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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성 (정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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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이윤성은 대한민국의 정치인으로, 언론인 출신이다. 함경북도 청진시 출생으로, 한국외국어대학교 서반아어학과를 졸업하고 육군 중위로 전역했다. 1970년 KBS 기자로 입사하여 보도본부 24시 앵커, KBS 뉴스광장, KBS 뉴스 9 앵커 등을 역임하며 언론인으로 활동했다. 1995년 KBS를 퇴사하고 정계에 입문하여 15, 16, 17, 18대 국회의원을 지냈다. 국회 부의장, 산업자원위원회 위원장 등을 역임했으며, 2012년 제18대 대통령 선거에서 박근혜 후보 선거대책위원회 공동위원장을 맡았다. 현재 가천대학교 석좌교수, 국민의힘 상임고문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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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성 (정치인) - [인물]에 관한 문서
정치인 정보
이름이윤성
출생일1944년 10월 02일
출생지일제강점기 조선 함경북도 청진부
종교개신교(감리회)
본관전주
국적대한민국
군복무육군 중위 전역(1970년 8월)
학력한국외국어대학교 서반아어학과 학사(1968년 2월)
직업정치인
정당국민의힘
당내 직책상임고문
인천광역시당 고문
배우자이순구
자녀1남 1녀
의원 선수4
의원 대수15·16·17·18
지역구인천 남동구 갑(15·16·17·18)
경력
웹사이트

2. 생애 및 학력

이윤성은 일제 강점기 함경북도 청진에서 태어나, 대한민국 경기도 인천에서 성장하였다. 인천신흥초등학교, 인천중학교, 제물포고등학교를 졸업하고 한국외국어대학교 서반아어학과에서 학사 학위를 받았다. 김영삼 정부 시절 신한국당에서 활동했으며, 상도동친이계로 분류된다.[2] 19대 총선에서 공천을 받지 못해 탈당 후 무소속으로 출마했고,[3] MBN에서 활동하기도 했다.[4][5]

2. 1. 생애

1944년 10월 2일, 함경북도 청진에서 출생했다. 1946년 6월에 일가족과 함께 김포로 이주했으며 이후 제물포에서 성장했다. 1963년, 제물포고등학교를 졸업했으며 한국외국어대학교에 진학해 서반아어학과를 졸업했다. 1968년, 육군 장교로 군 복무를 시작했으며 1970년에 육군 중위로 전역했다.

1970년, 서울중앙방송국의 보도 기자로 입사했다. 사회부 기자로 활동했으며 1982년부터 보도본부 24시 앵커를 맡았고 1992년부터는 KBS 뉴스광장의 진행을, 1993년 7월 5일 부터는 KBS 뉴스 9의 진행을 맡았다. 1995년에 KBS를 퇴사했으며 정계에 입문했다. 김영삼 정부 시대의 신한국당 당무위원 겸 대변인 등을 지냈으며, 대표적으로는 소위 상도동친이계로 분류된다.[2] 19대 총선에서 새누리당의 공천을 받지 못하자 탈당, 무소속으로 출마했다.[3] 이후 MBN 시사토크 두루치기[4][5] 및 주말 MBN 뉴스 8 진행자로 활동하기도 했다.

2. 2. 학력

2. 2. 1. 비학위 수료

wikitext

  • 1997년 고려대학교 자연자원대학원 고위정책과정을 수료하였다.
  • 1998년 중앙대학교 국제경영대학원 최고경영자과정을 수료하였다.
  • 2002년 인천대학교 행정대학원 고위관리자과정을 수료하였다.

3. 경력

이윤성은 언론인과 정치인으로서 다양한 경력을 쌓았다.

시기경력
1970년KBS 기자
1976년~1981년KBS 정치부 차장
1981년~1988년KBS 사회부 차장
1988년~1989년KBS 사회부 부장
1989년~1990년KBS 일본 도쿄(동경) 특파원
1990년~1991년KBS 국제외교부 부장대우
1991년~1992년KBS 정치부 부장대우
1995년 6월~8월민주자유당 당무위원 겸 제1부대변인
1995년 8월~10월김영삼 대통령 시대 청와대 비서실 행정관 겸 부대변인
1995년 10월~12월민주자유당 당무위원 겸 인천광역시 남동구갑 지구당원협의회 운영분과위원장
2004년 6월~2005년 8월한나라당 인천광역시당 위원장
2004년 9월~2005년 6월제17대 국회 개혁특별위원회 위원장
2006년 6월~2008년 5월제17대 국회 산업자원위원회 위원장
제17대 국회건설교통위원회 위원
한나라당 인천지역 선거대책위원장
2008년 7월~2010년 5월한중 의회 간 정기교류체제 회장
2010년 6월제18대 국회 외교통상통일위원회 위원
2012년 10월~2013년 2월제18대 대통령선거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 선거대책위원회 공동위원장
2013년 10월2014 인천아시안게임 조직위원회 고문
2013년~가천대학교 석좌교수
2017년 3월~2020년 3월제13대 인천광역시사회복지협의회 회장
2020년 3월~인천광역시사회복지협의회 고문
2021년 3월~국민의힘 상임고문
2021년 12월~2022년 3월국민의힘 인천을 살리는 선거대책위원회 명예선거대책위원장
2022년 8월 ~국민의힘 인천시당 상임고문
2024년 3월~2024년 4월제22대 국회의원선거 국민의힘 인천선거대책위원회 명예공동선거대책위원장


3. 1. 언론 경력

1970년 KBS 기자로 입사하여 1995년 퇴사 전까지 언론인으로 활동하였다. KBS 재직 시절에는 일본 도쿄 특파원, 보도국 사회부장 등을 거쳤으며, 주요 뉴스 프로그램 앵커로 활동하였다.

  • 1981년부터 1987년까지 KBS 보도본부 24시 뉴스 앵커를 맡았다.
  • 1992년 1월부터 1993년 4월까지는 KBS 뉴스광장기동취재 현장 앵커로 활동했다.
  • 1993년 5월부터 7월까지는 사건 25시를 진행했다.
  • 1993년 7월부터 1995년 5월까지 KBS 뉴스 9 앵커를 맡았다.[2]


한편 전두환 정권 시절 앵커로서 "군사독재정권의 나팔수" 역할을 했다는 비판도 있다.[2] 그는 KBS 부주간으로 《특별기획-광주사태》 진행을 맡아 1980년 광주 상황에 대해 "흥분한 시위 군중과 계엄군의 충돌, 오해로 감정이 폭발되었고 여기에 불순분자들에 의해 조작된 기상천외의 유언비어는 지역감정마저 자극, 선동해서 군과 시민을 이간시키고 방화, 파괴, 살상을 유도하면서 끝내는 광주시 일원을 무정부 상태로까지 치몰아갔던 것"이라고 표현했다.[2] 또한 《보도기획-학원안정법》에서도 "좌경사상에 오염된 학생들은 하루 속히 치유를 해서 학원으로 돌아오도록 하고, 또 면학에 여념이 없는 대다수 학생들이 이들로부터 오염되지 않도록 보호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2] 2003년 KBS노보는 이윤성의 이러한 행적을 이유로 그를 부역언론인 1호로 선정했으며, "군사독재 정권의 나팔수 노릇을 충실히 했다"고 비판했다.[2]

3. 2. 정계 경력

이윤성은 KBS 기자 출신으로, 김영삼 정부 시대에 정계에 입문하여 신한국당 당무위원 겸 대변인 등을 역임했다. 상도동계친이계로 분류된다.[2] 인천광역시 남동구 갑 지역구에서 제15, 16, 17, 18대 국회의원을 역임했으며, 제18대 국회 전반기에는 여당 몫의 국회부의장을 지냈다.

1995년 6월, 민주자유당에 입당하며 정계에 입문했다. 이후 당무위원 겸 제1부대변인을 맡았고, 김영삼 대통령 시대 청와대 비서실 행정관 겸 부대변인을 지냈다.[2] 1995년 10월부터는 민주자유당 인천광역시 남동구갑 지구당원협의회 운영분과위원장을 맡았다.

1995년 12월, 신한국당 창당 후 당무위원 겸 대변인, 그리고 인천 남동구갑 지구당 운영위원장을 역임했다.[2]

1996년 5월부터 2000년 5월까지 제15대 한나라당 국회의원을 지냈고, 한나라당 총재 특별보좌역을 맡았다. 이후 2000년 5월부터 2012년 5월까지 제16, 17, 18대 국회의원을 연이어 역임했다.

2004년 6월부터 2005년 8월까지 한나라당 인천광역시당 위원장을 지냈고, 2004년 9월부터 2005년 6월까지 제17대 국회 개혁특별위원회 위원장을 역임했다. 2006년 6월부터 2008년 5월까지는 제17대 국회 산업자원위원회 위원장을 맡았다.

2008년 7월부터 2010년 5월까지 한중 의회 간 정기교류체제 회장을 지냈으며, 같은 기간 제18대 국회 전반기 부의장을 역임했다.

2012년, 19대 총선에서 새누리당 공천을 받지 못하자 탈당하여 무소속으로 출마했다.[3] 이후 새누리당을 탈당하고 무소속으로 활동했다.

2012년 10월부터 2013년 2월까지 제18대 대통령선거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 선거대책위원회 공동위원장을 맡았다.

2021년 3월부터 국민의힘 상임고문을 맡고 있으며, 2021년 12월부터 2022년 3월까지 국민의힘 인천을 살리는 선거대책위원회 명예선거대책위원장을 지냈다. 2022년 8월부터 국민의힘 인천시당 상임고문을 맡고 있다.

2024년 3월부터 2024년 4월까지 제22대 국회의원선거 국민의힘 인천선거대책위원회 명예공동선거대책위원장을 역임하였다.

3. 3. 기타 경력


  • 1970년: KBS 기자
  • 2013년~: 가천대학교 석좌교수
  • 2013년 10월: 2014 인천아시안게임 조직위원회 고문
  • 2017년 3월~2020년 3월: 제13대 인천광역시사회복지협의회 회장
  • 2020년 3월~: 인천광역시사회복지협의회 고문

4. 방송 활동

5. 주요 행적 및 논란

이윤성은 KBS 기자 출신으로, 전두환 정권 시절 앵커로서 "군사독재정권의 나팔수" 역할을 했다는 비판을 받았다.[1] 2010년에는 천안함 사태가 한나라당의 선거에 유리하게 작용했다는 발언으로 논란을 일으켰으며,[6] 2011년에는 공무원 평균 연봉을 부풀려 발표하여 공무원노동조합총연맹으로부터 비판을 받았다.[10][11][12]

5. 1. 언론인으로서의 행적과 비판

이윤성은 1970년 KBS 기자로 입사하여 일본 도쿄 특파원, 보도국 사회부장을 거쳐 KBS 보도본부24시(1981 〜 1988), KBS 뉴스광장(1992 〜 1993), KBS 9시뉴스(1993 〜 1995) 등 주요 뉴스 프로그램의 앵커로 오랫동안 활동했다.[1] 1995년 6월에 KBS에서 퇴사했다.[1]

전두환 정권 시절 이윤성은 앵커로서 "군사독재정권의 나팔수" 역할을 했다는 비판을 받았다.[1] 그는 KBS 부주간으로 《특별기획-광주사태》 진행을 맡아 80년 광주 상황에 대해 "흥분한 시위 군중과 계엄군의 충돌, 오해로 감정이 폭발되었고 여기에 불순분자들에 의해 조작된 기상천외의 유언비어는 지역감정마저 자극, 선동해서 군과 시민을 이간시키고 방화, 파괴, 살상을 유도하면서 끝내는 광주시 일원을 무정부 상태로까지 몰아갔던 것"이라고 표현했다.[1] 또한 《보도기획-학원안정법》에서 "좌경사상에 오염된 학생들은 하루 속히 치유를 해서 학원으로 돌아오도록 하고, 또 면학에 여념이 없는 대다수 학생들이 이들로부터 오염되지 않도록 보호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1]

2003년 KBS노보는 이윤성의 이러한 행적을 이유로 그를 부역언론인 1호로 선정했으며, "군사독재 정권의 나팔수 노릇을 충실히 했다"고 비판했다.[1] "민주화 운동 앞에 위기를 맞은 정권을 옹호하기 위한 학원안정법 제정을 '정부의 결단'으로 표현하며 독재정권 주장을 그대로 반복했다"고 지적했다.[1] KBS노보는 "전두환 정권과 노태우 정권, 김영삼 정권에 모두 충성을 바쳤다는 비판을 받으며 떠나간 KBS의 대표적 메인 앵커"라고 이 의원을 평가하며, "정계진출로 극우 보수세력의 나팔수 역할을 맡는데 그치지 않고 스스로 극우 보수세력에 자랑스럽게 편입되는 길을 택한 것"이라고 비판했다.[1]

5. 2. 천안함 사태 관련 발언 논란

2010년 5월 31일, 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이윤성 의원은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수도권 선대위원장 기자간담회에서 인천시장 선거 판세를 분석했다. 이 자리에서 그는 "10명의 기초단체장 가운데 옹진군은 무투표로 당선됐고 나머지 9군데도 좀 어렵다고 생각했는데 '''다행히 천안함 사태가 바로 인천 앞바다에서 일어났다'''"며 "그렇기 때문에 다른 계층보다 느끼는 바가 달라 기초단체장도 1~2곳의 경합 지역을 빼놓고는 다 우세 지역으로 궤도에 진입했다"고 발언하여 논란을 일으켰다.[6]

천안함 사태가 다행이라는 그의 발언에 대해 각 당으로부터 비난이 쏟아졌다. 민주당 김유정 선대위 대변인은 "자신의 지역구인 인천 앞바다에서 천안함 사태가 발생한 것이 다행이고 행운이었다는 말을 서슴없이 쏟아내는 이 의원은 인천시민을 대표할 자격이 없는 사람"이라며 "망언"을 철회하고 희생자와 유가족, 그리고 국민에 사죄할 것을 촉구했다.[6] 미래연합 오형석 대변인도 논평에서 "이 의원의 망언을 규탄한다"며 "이번 발언은 국가적 불행인 천안함 사건이 한나라당에는 곧 행복이었음을 고백한 것이나 다름없다. 이번 망언에 대한 책임으로 의원직을 즉각 사퇴하고 국민들에게 사죄하라"고 촉구했다.[7] 자유선진당 박선영 대변인도 6월 1일 논평을 통해 "천안함 사태가 한나라당 선거 판세에 도움이 됐다는 이유로 '반가웠고', 또 '다행히'라니. 구천을 떠도는 영령들과 국민 모두가 가슴을 치며 통곡할 일"이라고 비판했다.[8][9]

5. 3. 공무원 연봉 부풀리기 논란

한나라당 이윤성 의원은 2011년 8월 11일 기획재정부와 외교통상부, 행정안전부 등 15개 중앙부처에 근무하는 공무원의 평균 연봉이 300인 이상 민간기업의 평균 연봉 3969만에 비해 31%가량 많은 5200만으로 집계되었다고 밝혔다.[10]

그러나 이 의원의 주장은 사실 왜곡이라는 반론이 제기되었다. 이 의원이 300인 이상 민간기업 평균 연봉을 산출한 근거 자료는 국가통계포털(kosis.kr)에 있는 고용노동부 「사업체임금근로시간조사」의 2010년 4분기 3개월 간의 평균 월급(333.2만)에 단순히 12개월을 곱한 부정확한 금액이라는 것이다. 실제로 행정안전부 관계자는 "이 의원이 공개한 민간기업 평균 연봉 통계치는 지난해 4.4분기 3개월간 평균 임금을 산정한 것"이라며 "실제 300인 이상 민간기업의 월 평균 임금은 429만으로 평균 연봉은 5150만이다"라고 설명했다.[11] 또한 민간 부문은 일부 후생복지비용 등이 드러나지 않는 추정치로 직무 성격, 평균 근무 년수 등 통제 변수를 고려하지 않고 전체 평균 연봉을 단순 비교한 것이다. 2010년 말 기준으로 상용근로자 100인 이상 민간기업의 평균 임금과 공무원 간의 통제 변수를 적용한 임금 비교 결과 공무원 보수의 민간기업 임금 접근율은 84.4%로, 2005년 95%대의 접근율에서 점차 격차가 벌어지고 있다는 것이 현실이다. 공노총 조사에 따르면, 62만 행정부 공무원 중 6급 이하 공무원은 59만여 명으로 전체의 95% 정도를 차지하며, 이들 6급 이하 공무원의 2010년 평균 연봉은 3600만 수준이고, 지방자치단체를 포함한 전체 공무원으로 산정할 경우 3400만 수준으로 오히려 300인 이상 민간기업 대비 32% 정도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12]

공무원노동조합총연맹은 국회의원이 일선 민원 현장에서 열악한 근무 환경과 부족한 인력으로 인한 과중한 업무에도 불구하고 묵묵히 본연의 업무에 최선을 다하는 공무원의 처우를 개선하여 대국민 행정 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꾀하는 정책 제안을 해야 하는데, 왜곡된 자료를 인용하여 공직을 매도하기 위해 음흉한 술책으로 국민을 현혹시키려는 현실이 안타깝다고 밝혔다. 공노총은 또한 지난 8월 11일자 언론 보도 내용에 대해 정정 보도를 요구하고, 공개 사과를 요청하는 한편, 공무원 처우 개선 대책에 솔선수범하라고 요구했다. 또한 한나라당을 비롯한 모든 정치인에게 더 이상 공무원을 정치적 포퓰리즘으로 이용하지 말 것을 요구했다.

6. 역대 선거 결과

선거명직책명대수정당득표수득표율(%)순위당락비고
대한민국 제15대 국회의원 선거국회의원15대신한국당41,048표54.181위당선초선
대한민국 제16대 국회의원 선거국회의원16대한나라당38,438표54.891위당선재선
대한민국 제17대 국회의원 선거국회의원17대한나라당35,855표45.771위당선3선
대한민국 제18대 국회의원 선거국회의원18대한나라당43,504표57.811위당선4선
대한민국 제19대 국회의원 선거국회의원19대무소속14,687표12.253위낙선낙선


참조

[1] 문서 KBS 뉴스 9 공영방송 채널 광고방송 폐지 관련 내용
[2] 뉴스 ‘주민투표’ 놓고 유승민-이윤성 ‘충돌’ http://www.dailian.c[...] 데일리안 2011-07-27
[3] 뉴스 이윤성 탈당 무소속 출마… 이재오 "보복 공천" http://news.hankooki[...] 한국일보 2012-03-09
[4] 뉴스 이윤성·김미화·송지헌, MBN 시사 토크 프로 중심에 선다 http://www.tvreport.[...] TV리포트 2013-08-21
[5] 뉴스 MBN 시사토크 두루치기 - 금기 없이 두루두루 ‘파헤친다’ http://news.mk.co.kr[...] 매일경제 2013-09-02
[6] 뉴스 “천안함 사태,인천 앞바다서 일어나 다행”…한나라당 이윤성 의원 발언 ‘구설’ http://news.kukinews[...] 국민일보 2010-06-01
[7] 뉴스 韓이윤성, ‘천안함 망언’ 도마위 http://breaknews.com[...] 브레이크 뉴스 2010-06-02
[8] 뉴스 선진당 “막상막하, 오십보백보” 이윤성 정몽준 싸잡아 비난 http://www.sisaseoul[...] 시사서울 2010-06-01
[9] 뉴스 <논평> 천안함 사고가 반갑고 다행이라는 한나라당은 각성하라! https://news.naver.c[...]
[10] 뉴스 박재홍, 공무원 평균 연봉 민간기업 웃돌아 http://www.ajnews.co[...] 아주경제 2011-08-11
[11] 뉴스 "공무원 평균연봉, 민간기업보다 많아"(종합) https://news.naver.c[...] 연합뉴스 2011-08-11
[12] 뉴스 가슴에 상처난 100만 공무원 http://media.daum.ne[...] 노컷뉴스 2011-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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